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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관리자
  • 17-02-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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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실패를 대하는 아마존CEO 제프 베조스의 태도

미국에서 4번째로 큰 회사가 된 아마존!

2016 8 1일 기준 시가총액 3640억달러(400조원)을 넘기며 월마트를

제치고 미국 상장기업 시총 4위로 올라섰다.

아마존CEO 제프 베조스도 워렌 버핏을 제치고 세계 3위의 부자가 됐다.

1994 30만달러(3억원)로 온라인서점으로 시작해 20여년만에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이자, 가치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성장한 아마존.

단기간에 성장한 만큼 사업에 손대는 족족 성공했을 것 같지만 아마존은 그 어떤

회사보다도 더 많은 사업에서 실패했다.

또한 아마존CEO 제프 베조스는 직원을 혹독하게 몰아붙이기로 유명했다.

그런데유독 실패에 대해서는 관대했다.

도전했다가 실패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 아닌가? 큰 성공은 수십 번의 실패가

쌓인 뒤에야 온다. CEO로서 나의 일 중 하나는 직원들에게 용기를 주는 것이다.

실패에 대해서는 아무 걱정이 없다.

실패가 회사의 문화가 되도록 했고 실패에서 더 많이 배우도록 했다.

실패를 품어주는 문화에서 탄생한 대표적인 서비스가 아마존의 새로운 성장

클라우드 서비스 아마존웹서비스(AWS)’이다.

인력과 자본이 많이 드는 이 사업에 대해 모든 사람들은 미친 짓이라고 했지만

오히려 AWS의 서비스 수를 늘려버린다.

결국 2015 90억달러(10조원) 매출을 기록하며 아마존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됐다.

아마존CEO 제프 베조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실패와 혁신은 쌍둥이 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1000억달러( 109조원)의 매출을

내면서도 끊임없이 실패에 도전하는 이유입니다.

 

여러분들! 이건희 삼성 회장 또한 실패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돌다리든 나무다리든 뭐든지 건너라. 그래서 실패하면 상을 줘라.

실패는 많이 할수록 좋다.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사람 보다  무언가 해보려다

실패한 사람이 훨씬 유능하다.

나는 평소 임직원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일을 저질러보라고 적극 권장하

고 있다. 기업경영에서 실패 경험만큼 귀중한 자산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패는 우리에게 주어진 특권이다.

 

여러분들! 실패를 훈장으로 생각하는 문화와 실패를 감추어야 할 부끄러움으로

생각하는 문화의 차이가 창조성과 성과의 차이를 만듭니다.

창조성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실리콘 밸리는 실패의 무덤이 쌓여 만들어진 곳이라는 교훈을 깊이 새겨볼 필요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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