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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관리자
  • 17-09-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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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빅토르 위고가 옷 벗고 [노틀담의 꼽추]쓴 이유

의지박약은 의지력이 약하여 독자적인 결단을 내리거나 인내하지 못함.

계획을 세워놓고 실행을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는 [노틀담의 꼽추]를 쓰기로 계약을 해놓고 1

동안 글은 하나도 못쓴 채 빈둥빈둥하는 바람에 출판사 직원의 애간장을 태우

기도 했다.

그래서 그래서 금일은 의지박약 해결방법을 몇가지 소개 한다.

  1. 빅토르 위고의 방법 : 1830년 여름까지도 빈둥대던 빅토르 위고에게

    출판사가 마감 시한을 1831 2월로 못 박아 통보했다. 뭔가 조치를

    취해야겠다고 판단한 위고는 옷장 안의 모든 옷을 꺼내 봉인한 뒤 멀찍

    이 치웠다. 외출을 하지 않기 위한 특단의 조치였다. 위고는 커다란 숄

    하나만 빼고 속옷까지 모두 봉인해버렸는데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이 글쓰

    기밖에 남지 않았다. 그해 가을과 겨울 매일 미친 듯이 글을 쓴 위고는

    출판사가 통보한 마감 시한보다 2주 빨리 [노틀담의 꼽추]를 탈고할 수 있

    었다. 즉 위고는 실행을 강제하기 위해 제약장치를 만든 것이다.

  2. 무용가 트와일라 타프의 방법 : 영화 아마데우스백야의 안무를 맡았

    던 미국의 저명한 현대무용가 트와일라 타프는 매일 아침 운동을 빠트리

    지 않기 위해 특별한 의식 절차를 설정했다. “나는 매일 아침 오전 530

    분에 일어나 옷을 입고 맨해튼 집을 나서 택시를 타고 운전기사에게 91

    가 헬스클럽으로 가달라고 말한다. 도착해서 두 시간 동안 운동을 한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것은 타프가 매일 아침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절차

    로 설정한 것은 운동이 아니라 바로 택시를 타는 것을 설정 함으로써

    아침 운동을 빠트리지 않고 한 것이다.

  3. 실행 과정을 손에 잡히게 구체화하기 : 운동을 하겠다면 언제, 어떤 장소

    에서, 몇 시부터 몇 시까지 한다고 정해두어야 실행에 옮길 가능성이 높고,

    실행과정을 어떻게 구체화 하느냐에 따라 생산성이 2~3배 차이가 나기도

    한다.

  4. 목표를 작게 쪼개기 : 만약 20분 명상이 목표라면 10분씩 두번 나눠서

    하는 것으로, 팔굽혀펴기 50회가 목표라면 10번씩 5세트로 나눠서 해보면

    목표를 이루기가 훨씬 쉽다.

 

여러분들!  고 정주영 회장은 자서전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어떤 일을 시작하든 반드시 된다는 확신 90%, 되게 할 수 있다는

자신 10%를 가지고 일해 왔다. 안될 수도 있다는 회의나 불안은 단 1%

끼워 넣지 않는다.  이것이 행동이요 실천이다.

또한 된다고 생각하면 되고, 안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열심히 찾게 되고,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안되는 이유를 열심히 찾을 겁니다.

하지만 안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뭐든지 할 수 있다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것을 항상 명심

하시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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